눈찢어짐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 8일, 축복군 응급실 행 - 잠깐 화장실 다녀온 사이 축복군이 다쳤단다;;; 엄마는 덕분에 육아가 힘든데 미안해하신다. 놀다가 다칠 수도 있지 했는데 상태를 봤더니 눈이 다쳤는데 다친 부분이 출혈이 되면서 부풀어 오른다;;; 바로 응급실로 고 - 고 마음이 급한데 코로나 덕분에 50분 정도 기다렸다. CT를 찍어야 하는데 애가 울고 불고 날 리가 나서 약을 먹이고 찍자고 한다. 난 도저히 약 먹이는 건 싫어서 응급실에서 애가 잘 때까지 기다렸다가 찍었다. 다행히 문제는 없었음;;; 정말 깜짝 놀라고 엄청 울었던 날 -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