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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
대체공휴일, 한글날, 일산 호수공원 '붕붕카, 아드님은 인싸 - 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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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드디어 축복군이 왔음

진군은 몇일 더 엄마에게 뻐기기고 함요.

엄마;;; 미안, 미안!!!

 

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

못 나갈 줄 알았는데

오후 대니깐 해님이 쨍쨍!!!

밖으로 나가자 고고 - 

한글날, 대체공휴일 이라서 그런지

주차장에 차들이 빽빽 - 

조금 돌다가 겨우 자리 잡았음요.

가을이 왔는 지 곳곳에 붉은 낙엽이 떨어지고

다양한 색의 코스코스가 피었어요.

축복군 꽃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음요.

다리 중간에 있는 물고기,

몇 분이나 구경했는데 

재미있는지 가자고 해도 계속 보는 축복군!!!

전에 즉흥으로 샀던 붕붕카 - 

어제 호수공원 타고 이동했는데

지나가던 몇몇 형아(?)들이

구경하고 타보고 싶다고 이야기함;;;

우리 아들 어제 인싸 되었음!!!

 

*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

진군을 춤추게 합니다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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